제62주년 4.19혁명 기념일

이승만  분노한 시민들과학생

초대 대통령 이승만정권의 장기직권이 지속되면서 1960년03월15일이승만 정권의 대대적인 부정선거로부터 시작되어

1960년04월19일에 학생과 시민들 중심세력으로 일으킨 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로 까지 이어지게 만든 혁명일

이를 기념하기위한 날이기도 합니다.

 

 

혁명이 일어나게된 계기를 살펴보자면

1948년부터1960년 까지 불법적인 개헌을 통해 12년간 장기 집권하였습니다.

 

 

 

장기직권을 위해 1960년03월15일 부정선거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있는 3.15 부정선거죠 

투표함바꿔치기는 물론 득표수 조작까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하고 벌어질수 없는 일들이였죠

출처: 다음백과

3.15부정선거날 마산에서 부정선거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됩니다.

세상을 바꿔보자고 용기내어 나선 무고한 학생과시민들은 공산당으로 몰리는 것뿐만 아니라 가혹한 고문까지 당하게됩니다. 그외 강제진압 과정에서 총격과 폭력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 한국근대화사전

 

이런 강제진압과정에  그당시 고등학생인 김준열이 실종되게되며 얼마진아 눈에 최루탄이 박힌 참혹한 죽음으로 발견되게 됩니다. 이에 04월11일에 2차 시위가 다시일어나게됩니다.

 

 

 

 

이후에 04월18일에 고려대학교의 3천여명의 학생들의 선언문 낭독하며 국회의사당까지 진출하게됩니다.

이과정이 있은뒤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는 과정에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받게되고 습격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학생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올바르게 시위했던 일반시민들과 학생들 하지만 돌아오는건 폭력적이면서 강압적인 진화과정이 기존에 억눌려있던 분노들이 표출되게 되며 그다음날인 04월19일 이승만 하야화 함께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이승만 독재정권은 총칼을 앞세운 무력을 동원해 학생들과 시민들을 탄압하며 비상계엄령까지 선포하게됩니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할 정권이 이렇게 강압적으로 위협하는게 말이 안되는일이 벌어진거죠 

출처:한국사교과서

이로인해 부정과 장기집권에 대한불만이 하나로 뭉치게 되면서  4월25일 서울 시내 각 대한교수단 선언문 채택 및 시위참여로 이어지면 04월26일에는 대규모 시위로 번지게 됩니다.

이런 대규모 투쟁으로 인해 결국 이승만은 대통령직에서 하야하게 됩니다.

 

 

독재정권의 타도 민주주의의 혁명적인 발전과 앞으로의 발전되고 올바른 민주주의를 기념하기 위해 그 이후 

1975년에 각종 기녕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날을 4.19의거 기념일로 지정하게 됩니다. 

그이후 1994년에 우리가 현제 알고 있는 "4.19혁명기념일" 로 명칭이 변경되게 됩니다.

 

 

 

그당시 모든게 불안했던 시절 독립과 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정치와 민주주의보다 생존과 생계를 위해 살아왔던 시기로인해 12년동안의 국민을 무시한 장기독재가 이어졌던건 아닐까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시민과 학생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은 더이상의 독재를 두구 볼수는 없기에 모두들 용기내어 이러한 시위를 진행했다는게 큰 감동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첫 시위 이러한 큰 의미는 혁명으로서  충분히 기념될만한 일이라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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